결혼한 지 15년이 지났지만 아이가 없는 미쇼(미나토)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. 그러나 시아버지 밍이 기억을 잃고 그를 보살펴야 했을 때 그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. 때로는 그녀를 고(故) 시어머니로 오해하고 성희롱으로 접근하기도 했으나 결국 미쇼는 화를 냈다. 그러나 밍은 아내의 괴롭힘이라고 오해하고 미쇼를 밀어냈다. 미쇼는 시아버지의 나이에 맞지 않는 성격에 충격을 받았다.
![부부는 시아버지가 동거하러 오실 때까지 15년 동안 임신도 하지 않고 함께 살았다.](https://cdn-01.w3img.com/images_new/full_3_size/yufQAhRS6g3MJ-GvBYnHZP9DF_OIXq4m5ew.jpg)
부부는 시아버지가 동거하러 오실 때까지 15년 동안 임신도 하지 않고 함께 살았다.